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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저임금 4차 전원회의...'도급제' 근로자 별도 적용 여부 관건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최저임금 수준 논의 등에 앞서 지난 3차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심의에서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한 적용 확대 논의는 배달 라이더와 웹툰작가 등과 같은 특수형태근로(특고)·플랫폼 종사자 등 '도급제' 근로자들에 적용될 별도 최저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