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산업 취·창업 허브역할 ‘톡톡’
전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지역 버섯산업의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취·창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내 취창업 관계기관 담당관 및 장흥군 관내 버섯산업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의 버섯산업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주산지로 지정된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느타리, 새송이, 상황, 영지 등 다양한 버섯이 생산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가 활발하게 육성 중에 있다. 그러나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