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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中 넷이즈와 '배그' 저작권 싸움서 승소···5년 만에 원만한 '합의'
크래프톤이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분쟁 관련 소송에서 최종 합의했다. 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 머테이오 카운티 상급법원(Superior Court)은 넷이즈의 모바일 '황야행동(Knives Out)'이 크래프톤의 'PUBG: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하다고 판결했고 양사는 원만하게 합의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와 넷이즈는 법원의 최종 판결문을 받아들이고 추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