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너도나도 롱패딩, ‘등골 브레이커’ 계보 잇나
과거에는 벤치에서 대기하는 운동선수나 코칭스태프들이 주로 입었기 때문에 ‘벤치 코트’, ‘벤치 패딩’ 등으로 부르는 롱패딩. 최근에는 롱패딩 열풍이 불면서 일반인들도 많이 입는데요. 롱패딩은 종아리 부근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평창 롱패딩’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창 롱패딩을 사려는 사람들이 백화점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