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녹차 품질관리에 공력
보성군이 8년 연속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한 명품 보성녹차 품질관리에 공력을 들이고 있다. 13일 보성군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녹차 재배농가 및 가공업체가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녹차를 만들 수 있도록 국제유기인증 등록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2농가 163ha의 면적에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의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도 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국제유기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