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장남이 이끈 '셀트리온' 주총···이사보수한도·상여금 불만에 '시끌'
통합 셀트리온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였다. 올해는 서정진 회장이 미국 일정으로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 장남 서진석 대표가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이끌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