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상반기 실적 급감한 동양생명···우리금융 '비은행' 확대 속도 낼까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줄고,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 채널 실적이 급감하며 수입보험료와 투자손익 역시 감소했다. 우리금융 편입 이후 실적 개선 필요성이 커졌으며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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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반기 실적 급감한 동양생명···우리금융 '비은행' 확대 속도 낼까
동양생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1% 줄고,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 채널 실적이 급감하며 수입보험료와 투자손익 역시 감소했다. 우리금융 편입 이후 실적 개선 필요성이 커졌으며 계열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유니버설뱅킹 6개월 만에 100만명 돌파···연내 200만명 목표
우리금융그룹의 유니버설뱅킹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명 가입자를 돌파했다.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은행, 증권, 카드, 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내년에는 보험사 핵심 서비스도 연동해 진정한 통합금융서비스를 완성할 방침이다. 신용카드 발급 등 상품 판매 실적도 급증하고 있다.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2분기 연속 흑자 기록···비즈니스 확장 효과 '톡톡'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및 해외 결제와 금융·플랫폼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거래액은 45조원, 매출은 238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93억원으로 111.5% 증가했다. 투자·보험 등 금융 서비스 매출이 40%를 넘으며 주도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AI 기반 혁신 서비스도 확장 중이다.
보험
김동원, 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한화생명, 종합금융그룹 도약 시동
한화생명 김동원 사장이 국내 보험시장 포화 속에서 인도네시아와 미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리포그룹과의 전략적 제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실적 부진과 지급여력비율 하락 등 과제도 남아 있다.
인사/부음
[인사]SGI서울보증
□ 1급 승진 ▲금융보상센터장 인규환 ▲법무지원부장 이창훈 ▲ 이천지점장 안치원 ▲비서실장 이재민 ▲경영지원부장 안병준 ▲구상지원부장 장원일 ▲전주지점장 홍상우 ▲서초지점장 차호영 ▲인사부장 허원준 □ 부서장 승진 ▲김태운 ▲김미현 ▲박종진 ▲김성우 ▲김상호 ▲황순영 ▲박노훈 ▲조재혁 ▲최필경 ▲김형주
보험
"보험금청구권도 공공신탁재산 인정해야···고령층 재정관리 한계 보완 가능"
이재명 정부가 대통령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공공신탁제도 도입에 대해 보험금청구권을 공공신탁의 신탁재산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6일 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새 정부의 보험산업 정책 : 공공신탁을 통한 보험금청구권의 간병비 전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공공신탁을 통해 일반사망 이외의 정액형 보험의 보험금청구권을 유사시 생활비 및 간병비로 구조화해 공적 돌봄 재정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검토할
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영업 30년 경력의 최승영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본사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리더로, 전국 2만5000여명의 설계사와 함께 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 문화 확립,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부음
[인사]동양생명
□ 임원 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 전무 문희창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상무 이용혁 □ 임원 전보 ▲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대우 김정겸 □ 직무대행 선임 ▲ 결산담당(재무회계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영주 ▲ 경영혁신본부장(경영혁신팀장 겸직) 직무대행 김선규 ▲ BA영업본부장(BA영업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기정 ▲ HR담당(HR팀장 겸직) 직무대행 구영석 □ 팀장 전보 ▲ 변액운용팀장 강명훈 ▲ 투자팀장 오예구 ▲ G
인사/부음
[인사]ABL생명
◇임원 선임 ▲부사장 영업채널총괄임원 이성원 ▲전무 CFO 지성원 ▲상무 경영혁신실장 CSO 최근녕 ◇승진 ▲서부지역단장 이준녕 ▲커뮤니케이션부장 하철웅 ▲특별계정운용부장 신설아 ▲우리원파트장 권한희 ▲AI솔루션파트장 김태환 ◇전보 ▲영업력강화부장 손승일 ▲CXM부장 하현 ▲인재개발부장 권순민 ▲전략기획부장 조경진 ▲e-Business파트장 김종문
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최종관찰만기 확대 여부 재검토한다
금융당국이 보험사 건전성 TF를 신설하고, 최종관찰만기 확대 시행 일정을 시장 의견을 반영해 내달 중 재검토하기로 했다. 자산·부채 평가, 건전성 규제, 보험부채 할인율, ALM 제도 등 종합적 규제 개편과 현장 수요를 고려한 유연한 정책 실행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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