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망대··· ‘부르주 한화’ 개관
한화건설이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현장에서 10만 가구 분당급 신도시의 전망대인 ‘부르주 한화(Burj Hanwha)’ 개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르주 한화(Burj Hanwha)’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전망대(70m)로 홍보관과 모델하우스 등을 포함한 복합 전시공간이다. 작년 12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 곳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