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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업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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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대로 12년 담합···4개 부품업체에 과징금

현대·기아차 상대로 12년 담합···4개 부품업체에 과징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12년 동안 담합해 온 부품업체 4개사가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기아차가 실시한 자동차부품 입찰에서 담합한 4개 부품 제조사(화승, 동일, 아이아, 유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824억39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4개 업체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현대차(64건)와 기아차(35건)가 실시한 총 99건의 ‘글래스런 및 웨더스트립’ 부품 구매입찰에서 담합했다. 글래스런 및 웨더스트립이

홍남기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 대출···車 부품업체 2조 금융지원”

홍남기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5조 대출···車 부품업체 2조 금융지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총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175조원+α(알파) 규모의 민생금융 안정패키지를 마련해 유동성 등을 공급하고 있으나 협력업체들은 신용도가 낮아 금

성윤모 “GM과 군산공장 활용방안 논의···車 부품업체 대책 곧 발표”

성윤모 “GM과 군산공장 활용방안 논의···車 부품업체 대책 곧 발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지엠 군산공장 활용 방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 측과 협의를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의 “GM과 군산공장 활용 관련 MOU를 체결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얘기는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 협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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