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반려동물 분리불안 해소"···LGU+ '펫토이' 첫선
LG유플러스는 국내 300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해 신규 스마트홈 서비스인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실시간·원격으로 내보내 반려동물이 놀면서 훈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난감 속의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 활동을 통해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31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