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5대 광역시, 설 이후 1만8040 가구 분양 '꽃' 핀다
민족의 대 명절인 설 이후 지방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예상되고 지난해부터 대구, 광주 등 5대 광역시의 부동산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설 이후부터 오는 6월까지 지방 5 대 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는 주상복합을 포함해 총 21개 1만8040가구다.광역시별로는 ▲대전 2개 단지 1796가구 ▲대구 7개 단지 6268가구 ▲광주 3개 단지 1999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