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불법 유출에도 900만 돌파 고공행진
영화 ‘변호인’이 불법 유출로 인한 타격에도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변호인’의 투자배급사 NEW 측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변호인’이 12일 오전 11시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개봉 25일 만에 900만을 넘긴 ‘변호인’의 흥행속도는 작년 최고 히트작 ‘7번 방의 선물’보다 2일,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6일이나 앞서는 기록이다. 역대 최고 히트작인 ‘아바타’보다도 일주일 빨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