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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블랙푸드’ 흑토마토·가지 실증연구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푸드’인 흑토마토와 가지를 실증연구해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 맞춤형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블랙푸드는 자연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식품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풍부해 항산화, 항암 등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는 블랙푸드인 흑토마토와 가지를 실증연구 품목으로 선정해 장기재배
[카드뉴스]검정 곡물이 우리 몸에 이렇게 좋습니다
검정색을 띠는 자연식품, 또는 이를 활용한 요리를 블랙 푸드라고 합니다. 블랙 푸드는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보호, 항암, 궤양 예방 등에 좋은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흑미, 검정콩, 검정깨, 검정땅콩 등 검은색 곡물에는 이 안토시아닌이 유달리 풍부합니다. 이밖에도 각종 영양분으로 가득하다는 검정 곡물들, 뭐가 들었고 어디에 좋을까요? ◇ 흑미 = 흑미에는 안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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