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메시’ 아프간 소년, 메시와 만남 성사!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비닐봉지로 만들어 입어 화제를 모았던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마침내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만났다. 미국 CNN방송은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지난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 초대돼 메시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월 무르타자의 사진을 메시가 직접 확인하면서 성사됐다. 화제의 주인공 무르타자 아흐마디는 아프가니스탄 중부 자고리의 농촌에 살던 6살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