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장 비싼땅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당 2억원↑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공시지가가 ㎡당 2억원을 넘기면서 2004년부터 18년째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국 표준시 공시지가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가 ㎡당 2억650만원으로 평가되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당 1억9900만원에서 3.8% 오른 수준으로 올해 상승률(8.7%) 대비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1~5위 순위는 전년대비 바뀌지 않았으며, 모두 작년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두 배가량 폭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