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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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이익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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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은행

4년 차 유명순 씨티은행장, 기업금융 역량 집중 효과 '쏠쏠'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한 유명순 한국 씨티은행장이 재임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유 은행장은 지난 2020년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달고 취임 이후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높였다. 실제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91.2% 증가한 2775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재임에 성공했다. 재임 이후에는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배상 비용

"호실적에 내부통제도 합격점"···특별한 사고 없다면 '2+1' 가능성↑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이승열]"호실적에 내부통제도 합격점"···특별한 사고 없다면 '2+1' 가능성↑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올해 연말 첫 연임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 행장은 1991년 외환은행으로 입사해 '최초의 외환은행 출신 은행장'이란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다. 입사 후에는 신탁부, 재무기획부, 정략기획부, 경영기획부를 두루 거친 '재무·전략통'으로 알려졌다. 이 행장은 취임 후 '리딩뱅크' 자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 받았다. 올해 상반기 신한은행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줬지만, 실적 선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 은행 대비 내부통제 문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은행

대출 성장 한계 돌파구 찾는 인터넷은행···관건은 '투자 수익'

금융당국의 규제 압박에 대출 성장이 가로 막힌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합종연횡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가계대출을 스스로 줄인 인터넷은행들은 증권사와 손잡고 다양한 투자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9일 주식을 조금씩 모으며 살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이뱅크 고객은 NH투자증권에서 거래되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등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민생금융지원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전년 대비 19.9% 급락한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8조7430억원,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4.7%줄어든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측은 "이자이익의 경우 우량자산 중심 성장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일회성 비용에도 핵심수수료,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금융일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3조원 가까이 거두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의 경우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며 지수 설립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95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14.96%(1683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1201억원) 증가한 2조 9779억원을 시현했다. 특

"올해 3000억원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목표치 성큼

은행

"올해 3000억원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목표치 성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초 목표로 내세웠던 '당기순이익 3000억원 달성'에 성큼 가까워졌다. 이자 부문과 비이자부문이 고루 성장하며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사상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기준 세전당기순이익(잠정)이 18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수준이며 반기 기준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은행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부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은 데 이어 KB국민은행도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하더라도 하나은행에 밀렸지만 2분기 실적에서 선전한 덕이다. 이자 이익도 늘었지만 비이자이익 부문이 전년 대비 약 7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2등과의 격차가 약 200억원 수준이라는 점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은행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058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3%(3553억원)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유가증권 운용손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힘입은 영향이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이다.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그룹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209억원···반기 기준 첫 '2조' 달성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209억원···반기 기준 첫 '2조' 달성

하나금융그룹이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상반기 당기순이익에서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며 상반기 '2조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6% 증가한 2조209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핵심 이익인 순이자마진(NIM)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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