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기다렸다’ 비틀스, 29일부터 韓 디지털 음원 서비스 시작
밴드 비틀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22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오랫동안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던 비틀스의 음악이 오는 29일부터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거친다.국내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비틀스의 앨범은 지난 1963년 발매된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Please Please Me)'부터 밴드 해체 이후 발매된 앨범 '렛 잇 비(Let It Be)'까지 총 13개의 정규 앨범이다. 또 비틀스의 차트 넘버 원 히트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