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지역상권 빅데이터 분석···맞춤형 지원책 마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국세통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됐으며 최근 5년간 창・폐업 및 생활밀접업종 현황을 분석했다. 먼저 북구의 사업자 수는 총 2만 4898개로 음식업과 소매업이 63%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창업 사업자는 1만 4895개로 업종은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