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별]‘빙속여제’ 이상화, 동계올림픽 기대주 ‘단연 NO.1’
평창올림픽 기대주라하면 단연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29)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2018년 2월 18일 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서 열리는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하는 이상화는 최대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나오(31)와 빙속 여제의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고다이라는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000m, 1,500m 3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2관왕을 넘어 3관왕에 도전할 태세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