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자취생을 위한 꿉꿉한 장마철 '빨래 쉰내' 없애는 법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시기인데요. 꿉꿉한 날씨 탓에 빨래에서 나는 쉰내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습할수록 심해지는 빨래 쉰내, 원인이 무엇일까요? 쉰내의 원인은 바로 옷 섬유 속에 생긴 세균입니다. 주로 '모락셀라'라는 박테리아인데요. 습한 환경을 좋아해 젖은 수건과 빨랫감 등에서 번식하며, 섬유 속 세제 찌꺼기를 먹고삽니다. 쉰내 유발뿐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