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영업통'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실적 개선 과제 해법은?
올해 취임한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해부터 고금리·인플레이션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하나증권의 실적이 감소함에 따라 반등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지난 1분기(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6% 떨어진 96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9.73% 감소한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NH투자증권은 지난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