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만·층간소음 문제해결 90억원 재정투입
정부가 화학물질 유출과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층간소음 등 5개 분야를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제안 및 전문가 설문조사·평가 등을 거쳐 도출한 최근 사회이슈 338개 중 중점적인 대응이 필요한 5개 과제를 선정, 총 9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5개 분야와 관련된 과학기술 개발 과제로는 △작업자 부착용 초소형 유해물질 감지 장치 개발, △조기 진단 기술을 통한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