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삼계면 삼계상여소리 재현

임실군 삼계면은 지난 16일 삼계면 공영주차장에서 “상여소리 재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계면청년회(회장 김진덕)와 삼계면자율방범대(대장 조광래)에서 주관한 것으로 잊혀져가는 삼계상여소리를 재현해보고자 마련했다. 이날 과거 상여소리사진 전시, 꽃상여 전시, 상여영상 상영, 입관체험, 전부치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어른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심민

임실군, 면소재지 경제성장 거점 육성 박차

임실군이 농촌지역 면 소재지를 경제성장 거점으로 육성 중인 가운데 삼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에 본격 착수했다. 임실군은 4일 삼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심민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추진위원, 이장단, 부녀회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공모신청한 예비계획서 내용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추진방향 및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문화

임실군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성료

정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을 준비 중인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은 3일 삼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이고장 출신 이흥재(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원장) 행정학박사의 재능교부를 통하여 ‘박사골의 과거와 현재의 통찰을 통한 꽃대궐 삼계 만들기’ 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