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상생 드라이브’ 중고차에서 막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상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임기 중 퇴임을 앞두고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그러다 중고차와 관련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주도하려다 발족식 막판에 무산됐다. 올해 들어 이낙연 대표가 가장 자주 언급한 단어 중 하나는 상생이다. 이 대표는 ‘상생연대 3법’으로 규정한 영업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단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