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산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1476명 고용창출
전북 군산형, 부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군산은 전기 완성차 생산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하고, 부산에서는 BMW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기차 핵심부품의 기술 국산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두 지역의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3년간 총 6051억원의 신규 투자와 1476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3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