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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90억뷰 ‘상어가족’, 저작권 소송 1심 승소

인기동요 '상어가족'(아기상어) 제작사인 스마트스터디가 저작권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8단독 이정권 부장판사는 23일 미국 동요 작곡가 조니 온리가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상어가족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제작한 동요다. 이 동요와 함께한 춤 영상이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90억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니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스승의날’ 학생들과 소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경기도민, 학생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달지’가 맡는다. 예명‘달지’로 활동하는 이현지 교사는 유튜브 구독자 수만 24만 명에 달할 만큼 유명한 쌤튜버다. 이날 방송은 기존의 딱딱한 방식이 아닌 ‘선생님의 잔소리’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승의날 기념 ‘선생님’, ‘잔소리’

‘상어가족’ 제작사, 자유한국당 선거 로고송 사용에 “법적 대응 예정”

자유한국당이 인기동요인 ‘상어가족’을 떠올리는 곡을 6·13 지방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하기로 한 데 대해 상어가족 제작사 측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어 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 측은 26일 홈페이지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즐거움을 위해서 ‘상어가족’을 비롯한 4000여 편의 핑크퐁 동요를 만들었다”면서 “저희는 ‘상어가족’을 비롯한 아이들의 동요가 어른들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