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직격탄]중국보다 더 빠진 코스피···증권가 “아직 괜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증시가 다시 고꾸라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1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 역시 4% 넘게 빠지며 공포가 확산되는 추세다. 증권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예의주시하면서도 아직까진 ‘괜찮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87%(83.80포인트) 급락한 2079.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115.04에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장 내내 210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 투자자는 하룻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