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 건의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위원장 이영택)는 지난 10일, 새만금 신항만에서 새만금 홍보관 까지 새만금 내부 철도연장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 4곳에 송부 했다고 전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새만금항 인입철도 사전타당성 용역』이 완료되기 전, 새만금 내부 철도연장에 대한 검토가 용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새만금 지원협의회는 건의문에, 신항만에서 홍보관까지 새만금 내부철

부안군, 새만금 내부철도 정읍역까지 연장 건의

부안군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내부철도 사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해 줄 것을 건의한데 이어, 25일에는 새만금 내부철도를 새만금 홍보관에서 부안읍, 백산면을 거쳐 정읍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부안군은 새만금 내부 철도가 장항선(새만금 신항만)과 호남선(정읍역)을 연결 순환될 수 있도록 철도길이 확대되면 목포∼인천까지 서해안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 물류축을 확보하고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의 조기

부안군 4년 연속 국가예산 4천억 시대 달성

전북 부안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4,186억원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다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며, 4년 연속 국가예산 4천억 시대를 달성했다.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으로 2,139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액되었고, 국책사업이 2,04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억원이 늘어났다. 특히 국회단계에서 새만금내부철도 타당성 용역비 1억원을 증액시키면서 부안에도 철도 시대의 길이 열렸다. 김종규 군수는 2023 세계 잼버리의 성공의 열쇠는 잼버리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