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외국인 확진자 증가에 새진매공원 내 선별검사소 임시 운영
최근 외국인 밀집 거주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검사를 위해 선별검사소가 임시 운영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남동구 논곡중학교 인근 새진매공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 의료 인력은 2명씩 파견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이다. 8월 1일부터 10일(0시 기준)까지 발생한 인천시 확진자는 총 771명이며 이중 외국인은 113명으로 14.7%에 이르고 있다. 특히 남동구에서는 제조업 관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