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 생계형 저축 가입자 1만479명
생계형 저축 가입 요건이 안되는데도 가입한 허위 가입자가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 6일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0세 미만 생계형 저축 가입자 23만2510명 중 1만479명(1만3941계좌)이 허위 가입자다. 4.5%에 달하는 가입자가 적격 대상이 아닌 셈이다.생계형 저축은 60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보장비수급자 등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저축에 가입하면 저축원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