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호대 의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깜깜이 추진 지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 제2선거구)은 지난달 28일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정화장치 설치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 없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지적하고 의견수렴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신도림동과 구로1동을 거쳐 금천IC까지 왕복4차로 약10.33km길이의 지하공사로 서울 서남권역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