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여덟번째 ‘서상돈 상’ 주인공 됐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1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서상돈 상 시상식에서 여덟 번째 ‘서상돈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국권회복을 주창한 서상돈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격년제로 시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제정한 서상돈 상 시상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