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서연미 아나운서 “괘씸하다” 발언에 분노···“용감하신 건지 멍청하신 건지”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한국 입국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서연미 아나운서를 공개 비판했다. 유승준(스티븐 유·43)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7월 8일 방송된 CBS '댓꿀쇼 플러스 151회'의 내용 일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연미 아나운서는 청소년 시절 유승준 씨 팬이었지만, 유승준 씨의 입국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고, 크리스찬이었고,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