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 "서울교통공사, 지폐처리장치 1천43개 모두 일본제"
일본의 수출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도시철도의 발매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지폐처리장치 1천43개가 모두 일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열린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현재 서울 도시철도에는 기술과 차량분야에 총 36종의 전범기업 포함 일본기업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역사 내 발매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지페처리장치 1천43개 모두가 일본제로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