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4·13]총선 D-2, 與野 표심 잡으러 안방까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 후보들이 남은 기간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기존에는 대학가, 시장, 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유세를 해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당 주요 인사가 지역 후보자와 함께 주택가를 찾아 표를 호소하는 등 유권자들의 안방으로까지 홍보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김해갑 새누리당 홍태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등은 도심지와 공원, 복지관 유세에 이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