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찾아 “철저한 방역망 유지” 강조
전북도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6개월이 다 돼가는 등 장기화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일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송하진 지사는 9일 익산보건소와 고창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해 방역 최일선에서 무더위와 피로 누적에 맞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방역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