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수박축제 21일 개최
고창 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을 테마로 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제16회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 주는 여름선물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열여섯번째를 맞는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관광객과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수박풀장, 복분자 등 매년 독특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