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설 맞아 성묘객 대비 특별운영
전라북도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효자공원 공설 및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운영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28일 설 당일 많은 성묘객 방문으로 장례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장시설(전주승화원)을 휴장하고 성묘객 맞이에 집중할 예정이다. 설 당일 성묘객의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하여 완산경찰서와 협조를 통해 효자공원 진입도로인 유연로 및 콩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