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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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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그룹 총수일가 자녀 주식비중 33.5%···대덕·우미 등 8곳은 90%↑

증권일반

중견그룹 총수일가 자녀 주식비중 33.5%···대덕·우미 등 8곳은 90%↑

중견그룹 총수일가 가운데 자녀세대가 보유한 주식지분 비중은 33.5%로, 1년 반 새 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덕·우미 등 8곳은 자녀세대 지분 비중이 90%를 넘는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2조원 이상 중견그룹 중 조사 가능한 81개 그룹을 대상으로 총수일가 주식자산 승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자녀세대 지분가치는 2022년 12월말 13조6598억원에서 이달 15일 13조3911억원으로 2%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차라리 상폐해라”···‘짠물배당’에 12년만에 최저가 추락한 세방

“차라리 상폐해라”···‘짠물배당’에 12년만에 최저가 추락한 세방

중견기업 세방을 두고 “차라리 상폐하라”는 주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매년 준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낮은 배당으로 주가가 수년째 내리막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방 주가는 지난 3일에 전 거래일 대비 3.38%(340원) 하락한 9710원으로 마감했다. 세방 주가가 1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8년 12월12일 이후 12년만이다. 5일에도 전거래일 대비 0.82%(80원) 하락한 9670원에 마감하며 52주 최저가 기

오너家 회사 이엔에스글로벌···도 넘는 밀어주기로 질타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세방]오너家 회사 이엔에스글로벌···도 넘는 밀어주기로 질타

‘로케트 배터리’로 유명한 세방그룹이 도를 넘은 내부거래로 질타를 받고 있다. 이의순 명예회장이 창업한 세방그룹은 상장회사인 세방세방전지를 비롯해 27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자산규모 2조5000억원의 중견그룹이다. 주력 사업은 전지제조업(세방전기)과 물류업(세방)이다. 세방그룹은 이의순 명예회장이 장남인 이상웅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현재 2세 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경영권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오너일가의 개인회

세방, 작년 영업실적 부진으로 약세 출발

[특징주]세방, 작년 영업실적 부진으로 약세 출발

세방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6% 감소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방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2.30%) 내린 1만91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세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8억9811만원으로 전년 대비 5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 줄어든 6464억5357만원, 당기순이익은 57.0% 감소한 232억61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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