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글로벌세아 새 주인 맞는 쌍용건설 임직원 '기대반 우려반'
"새 주인 유력 후보자가 글로벌세아라는 국내 최대 의류 회사라고만 알고 있다." (쌍용건설 사업부 관계자) "(저희 회사는 여러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인수 후보자로부터 실사를 당한 사례가 많아) 직원들이 큰 혼란은 없이 무덤덤하다."(쌍용건설 차장급 직원) "글로벌세아 그룹은 단순 의류 회사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 해외에서 생산기지가 많은 장점이 있어 (해외건설에 강점이 있는) 우리 회사를 인수하면 사업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쌍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