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많이’ vs ‘자주’ 음주 습관, 뭐가 더 나쁠까?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뒤 찾아온 연말, 지난해와 달리 술자리가 잦아진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혼술족까지 늘어나 습관처럼 술을 마시는 경우도 적잖은데요. 술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 그런데 자주 마시는 것과 가끔 폭음하는 것 중에서 무엇이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칠까요? 이에 관한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어 살펴봤습니다. 연구팀은 주당 알코올 섭취량에 따라 비음주군, 경도 음주군(0∼104g), 중등도 음주군(105∼209g), 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