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3Q 매출 전년比 6% 증가한 9719억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기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그룹 편입 이후 첫 3분기 실적발표를 실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공시를 통해 2021년 3분기 매출 9719억원, 영업이익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 및 원자재가 상승 등에 따라 매출은 전년대비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국시장 성장세 감소에 따른 영향 등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다. 사업부별 실적의 경우, 건설기계 사업(Heavy)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