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공석된 코레일 수장 후보는?
코레일이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해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수장을 누가 맡을 지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레일은 금주 임추위를 구성해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경 임명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전과 달리 유력 인사가 뚜렷하게 공개된 상황은 아니지만 관료들 사이에서는 손명수 전 차관의 이름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손 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