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천, 역사와 문화 소재로 한 ‘제1회 금강역사영화제’개최
군산시와 서천군, 양 도시가 새로운 문화 교류활동으로‘상생’의 밑그림에 채색을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양 시군이 영화제 공동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개최되는‘제1회 금강역사영화제’는 6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군산예술의전당, 동국사, 롯데시네마군산몰, 서천군 기벌포 영화관에서 5개국 총 17편의 비경쟁작 영화를 상영한다. ‘금강역사영화제’는 금강하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