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수원-한수공,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 '신호탄'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 착공식을 24일 안동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 윤석대 K-water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7월 착공 이후 무재해 및 상업발전을 목표로 하는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47MW 규모로 다목적댐 내 수상태양광 설비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