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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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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숲 개방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숲 개방

수인선 바람길 숲이 전면 개방됐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18년 10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하고 2019년 4월 설계공모로 당선된 작품을 토대로 수인선 숭의역부터 인하대역까지 연장 1.5km, 규모 1만6293.4㎡에 도시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산림청 국비 10억 원, 인천시 5억 원, 구비 5억 원과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20억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 연결 ‘수인선’, 25년 만에 전 구간 완전개통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 연결 ‘수인선’, 25년 만에 전 구간 완전개통

오는 12일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이 폐선된 지 25년 만에 다시 도시철도로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한다.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수원역에서 안산, 시흥을 지나 인천역까지 총 52.8㎞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1937년에 개통돼 1995년까지 운행했던 협궤열차 구간을 복선전철로 만드는 공사다. 앞서 1단계로 2012년 6월 송도역~오이도역 구간(13.2㎞)을 2단계로 2016년 2월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을 개통한 바 있다. 이번 3단계 구간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사업 국비 5억원 추가 확보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사업 국비 5억원 추가 확보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가 추가됐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통한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비 5억 원으로 수인선 도시숲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5억 원 중 국·시비 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미추홀구 지역을 지나는 옛 수인선은 1937년 소래지역 소금을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져 1995년 까지 협궤열차가

인천시, 수인선 개통시 분당선 왕십리까지 원스톱 이용 추진

인천시, 수인선 개통시 분당선 왕십리까지 원스톱 이용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개통 예정인 수인선(인천~수원)과 현재 운행 중인 분당선(수원~왕십리)과의 직접 연결 운행을 통해 인천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원스톱으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정부 철도정책의 일환인 기존 철도망을 연계한 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 기조에 맞춰 인천 남부지역 시민들의 서울 강남권 이용시 교통편의 확충을 목표로 2018년 7월 수인선과 분당선·서울4호선 직결 운행

수인선 43년 만에 복선전철로 재개통

수인선 43년 만에 복선전철로 재개통

국토교통부는 수인선 인천측(송도∼인천) 7.3km(정거장 4곳) 복선전철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개통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송도역에서 열린다.수인선 송도∼인천구간 개통은 1973년 운행을 중단한 이후 43년 만에 복선전철로 재개통한다는 의미가 있다.수인선(송도∼인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인천과 시흥은 물론 안산 등 인천 남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6월 착공한 후 총사업비 5845억 원을 투입해 1

수인선 송도~인천 역사에 ‘인천 히스토리’ 담는다

수인선 송도~인천 역사에 ‘인천 히스토리’ 담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오는 27일 개통하는 수인선 송도∼인천구간의 인하대역, 숭의역, 신포역, 인천역 등 4개 신설 역사(驛舍)에 ‘인천의 역사(歷史)’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디자인한 장식벽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역사의 대합실에 설치된 장식벽에는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 종착역인 ‘남인천역’ ▲우리나라 최초 철도인 경인선의 모습 ▲근대 건축물로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8호인 ‘인천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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