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원 ‘때리고 성희롱’ 파블로 로쏘 지프 사장, 수입차협회장 사실상 ‘아웃’
한국인 직원을 때리고 성희롱하며 사장이라는 우월한 직위를 통해 도를 넘은 갑질한 파블로 로쏘 지프 한국법인 대표이사가 수입차협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8일 파블로 로쏘 지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한국법인 대표이사)에 대한 긴급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협회 차원의 회장직에 대한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3월 협회의 정기 총회를 통해 2년 임기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