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글로벌 수주 '쌍끌이'···14조 목표액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5.6조원) 및 미국 가스터빈 등 대형 수주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연간 수주 목표(14조원)에 근접했다. 유럽 원전 시장 본격 진출 및 가스터빈 해외 공급, SMR 사업 확대로 실적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