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공격’ vs 신동빈 ‘유감’···수개월째 계속되는 지루한 논쟁
롯데그룹 경영권 승계를 놓고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지루한 공방이 수개월째 계속 되고 있다.일단락되는 듯 했던 롯데家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 했지만 신 전 부회장은 여전히 동영상 속의 신 총괄회장을 앞세워 신 회장을 공격하고 있고 롯데그룹은 '유감' 표명을 하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11일 한 매체는“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신의 의지와 판단력으로 신 대표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짐에 따라 롯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