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신탁까지 노리는 김남구, 부동산신탁으로 활로 찾는 이어룡
3장의 부동산신탁사 신규 사업자 티켓을 향한 금융투자업계간 다툼이 본격화됐다. 각각의 장점을 토대로 사업 인허가 획득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신규 부동산신탁사 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총 신영자산신탁, 제이원부동산신탁, 대한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연합자산신탁, 큐로자산신탁, 에이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더조은자산신탁, 부산부동산신탁, NH농협부동산신탁, 바른자산신탁 등 총 12곳이 접수했다고 밝혔